태풍 ‘마이삭’으로 이재민 100명, 시설 153건 피해
입력 2020.09.04 (22:06)
수정 2020.09.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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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으로 강원도에서는 이재민 100명이 발생하고 시설 153건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도가 오늘 오전 8시 기준 태풍 '마이삭' 피해를 집계한 결과 양양과 고성, 삼척,태백에서 58세대 1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평창 송정1교와 동산교 등 교량 2개가 파손되고 도로와 상하수도,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 86건이 피해를 봤습니다.
주택은 34동이 침수됐고 어선 24척이 파손되는 등 사유시설도 67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강원도가 오늘 오전 8시 기준 태풍 '마이삭' 피해를 집계한 결과 양양과 고성, 삼척,태백에서 58세대 1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평창 송정1교와 동산교 등 교량 2개가 파손되고 도로와 상하수도,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 86건이 피해를 봤습니다.
주택은 34동이 침수됐고 어선 24척이 파손되는 등 사유시설도 67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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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마이삭’으로 이재민 100명, 시설 153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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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22:06:48
- 수정2020-09-04 22:06:50
태풍 '마이삭'으로 강원도에서는 이재민 100명이 발생하고 시설 153건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도가 오늘 오전 8시 기준 태풍 '마이삭' 피해를 집계한 결과 양양과 고성, 삼척,태백에서 58세대 1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평창 송정1교와 동산교 등 교량 2개가 파손되고 도로와 상하수도,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 86건이 피해를 봤습니다.
주택은 34동이 침수됐고 어선 24척이 파손되는 등 사유시설도 67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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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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