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한동·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와 평대리 일대 공유수면 5.63㎢에 6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총 104.5MW 규모 발전기와 전용선로를 신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동의안은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38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어촌계 해녀 등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와 평대리 일대 공유수면 5.63㎢에 6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총 104.5MW 규모 발전기와 전용선로를 신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동의안은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38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어촌계 해녀 등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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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평대 해상풍력 환경평가동의안 도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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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22:08:32
제주도는 한동·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와 평대리 일대 공유수면 5.63㎢에 6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총 104.5MW 규모 발전기와 전용선로를 신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동의안은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38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어촌계 해녀 등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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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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