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고법 최종 판결 뒤 후속 조치”

입력 2020.09.04 (22:09) 수정 2020.09.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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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대법원의 전교조 합법화 판결을 존중하지만 실질적인 행정 조치를 취하려면 고등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와 노동부 등 유관 부서의 후속 조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한편 전교조 대구지부의 경우 직위 해제된 3명의 교사가 복직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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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육청 “고법 최종 판결 뒤 후속 조치”
    • 입력 2020-09-04 22:09:40
    • 수정2020-09-04 22:09:43
    뉴스9(대구)
대구시교육청은 대법원의 전교조 합법화 판결을 존중하지만 실질적인 행정 조치를 취하려면 고등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와 노동부 등 유관 부서의 후속 조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한편 전교조 대구지부의 경우 직위 해제된 3명의 교사가 복직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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