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전력공급 중단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0.09.04 (22:12) 수정 2020.09.0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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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원전 4기가 잇따라 가동 중단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대규모 전력공급 중단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고리 핵발전소 정지 사고는 기후위기 시대에 원전이 대안이 아닌 위험임을 보여줬다"며, 철저한 조사와 함께 향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태풍 매미 당시에도 송전선로 고장과 기기 손상 등으로 고리와 월성에서 원전 5기가 가동 정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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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전력공급 중단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0-09-04 22:12:41
    • 수정2020-09-04 22:12:44
    뉴스9(대구)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원전 4기가 잇따라 가동 중단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대규모 전력공급 중단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고리 핵발전소 정지 사고는 기후위기 시대에 원전이 대안이 아닌 위험임을 보여줬다"며, 철저한 조사와 함께 향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태풍 매미 당시에도 송전선로 고장과 기기 손상 등으로 고리와 월성에서 원전 5기가 가동 정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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