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게스트하우스 발 확진자 전국 11명
입력 2020.09.04 (22:16)
수정 2020.09.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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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루프탑정원 게스트방문 이력자가 모두 11명으로, 도내 4명을 비롯해 서울 2명과 경기 용인시 2명, 울산 2명 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해당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책임을 잘 따져봐야 한다며 최근 강화된 방역지침을 어기는 업체는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루프탑정원 게스트방문 이력자가 모두 11명으로, 도내 4명을 비롯해 서울 2명과 경기 용인시 2명, 울산 2명 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해당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책임을 잘 따져봐야 한다며 최근 강화된 방역지침을 어기는 업체는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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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게스트하우스 발 확진자 전국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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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22:16:12
- 수정2020-09-04 22:22:13
제주 게스트하우스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루프탑정원 게스트방문 이력자가 모두 11명으로, 도내 4명을 비롯해 서울 2명과 경기 용인시 2명, 울산 2명 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해당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책임을 잘 따져봐야 한다며 최근 강화된 방역지침을 어기는 업체는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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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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