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가 오늘(4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두 번째 면담하고, 댐 관리 규정의 전면 재개정과 하천 관계 기관들의 협조 체계 강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 추천위원이 포함된 댐 관리 조사위원회를 통해 수해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댐의 영향을 받는 하천 시설은 환경부가 전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피해 주민들에게 매우 송구하다며,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 위원으로만 조사위를 구성해 다음 달 말쯤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전라북도 추천위원이 포함된 댐 관리 조사위원회를 통해 수해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댐의 영향을 받는 하천 시설은 환경부가 전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피해 주민들에게 매우 송구하다며,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 위원으로만 조사위를 구성해 다음 달 말쯤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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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댐 관리 사후 대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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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22:16:36
전북도의회가 오늘(4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두 번째 면담하고, 댐 관리 규정의 전면 재개정과 하천 관계 기관들의 협조 체계 강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 추천위원이 포함된 댐 관리 조사위원회를 통해 수해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댐의 영향을 받는 하천 시설은 환경부가 전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피해 주민들에게 매우 송구하다며,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 위원으로만 조사위를 구성해 다음 달 말쯤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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