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이재민 100명, 시설 153건 피해

입력 2020.09.04 (23:24) 수정 2020.09.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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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으로 강원도에서는 이재민 100명이 발생하고, 시설 153건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도가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태풍 '마이삭' 피해를 집계한 결과 양양과 고성, 삼척, 태백에서 이재민 58가구, 100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평창에서 교량 2개가 파손되고 도로와 상하수도,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 86건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밖에 주택 34동 침수와 어선 24척 파손 등 사유시설도 67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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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영향 이재민 100명, 시설 153건 피해
    • 입력 2020-09-04 23:24:27
    • 수정2020-09-04 23:53:14
    뉴스9(강릉)
태풍 '마이삭'으로 강원도에서는 이재민 100명이 발생하고, 시설 153건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도가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태풍 '마이삭' 피해를 집계한 결과 양양과 고성, 삼척, 태백에서 이재민 58가구, 100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평창에서 교량 2개가 파손되고 도로와 상하수도,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 86건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밖에 주택 34동 침수와 어선 24척 파손 등 사유시설도 67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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