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노부부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9.04 (23:26)
수정 2020.09.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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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거주하는 노부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70대가 평소 지병 치료를 위해 다니는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된 데 이어, 배우자인 8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 확진자가 동아장 헬스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곳을 방문한 경우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릉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70대가 평소 지병 치료를 위해 다니는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된 데 이어, 배우자인 8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 확진자가 동아장 헬스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곳을 방문한 경우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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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노부부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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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23:26:26
- 수정2020-09-04 23:58:10
강릉에 거주하는 노부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70대가 평소 지병 치료를 위해 다니는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된 데 이어, 배우자인 8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 확진자가 동아장 헬스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곳을 방문한 경우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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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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