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전공의 87% 파업 유지…의원 휴진은 철회
입력 2020.09.04 (23:27)
수정 2020.09.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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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료계의 공공의료 정책 합의에도 전공의 파업은 계속돼 의료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전공의 4백여 명 가운데 87.7%인 3백70명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학교 병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4개 병원이 외래 진료와 수술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의사회는 다음 주 월요일로(7일) 예정됐던 병원 휴진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전공의 4백여 명 가운데 87.7%인 3백70명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학교 병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4개 병원이 외래 진료와 수술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의사회는 다음 주 월요일로(7일) 예정됐던 병원 휴진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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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전공의 87% 파업 유지…의원 휴진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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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23:27:01
- 수정2020-09-04 23:55:12
정부와 의료계의 공공의료 정책 합의에도 전공의 파업은 계속돼 의료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전공의 4백여 명 가운데 87.7%인 3백70명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대학교 병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4개 병원이 외래 진료와 수술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의사회는 다음 주 월요일로(7일) 예정됐던 병원 휴진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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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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