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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산재 끊이지 않는 건 국회 책임”
입력 2020.09.07 (11:45) 수정 2020.09.07 (11:51) 정치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오늘(7일)부터 국회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첫 순서로는 심상정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더 이상 다치지 않고,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위해서 땀 흘려 일하는 시민들에 대한 국회의 최소한의 책임을 더 이상 유보하지 않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건 아무리 노동자들이 죽어 나가도 그에 상응한 처벌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며 국회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정의당이 앞으로 법안 처리를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배진교 원내대표도 "정부·여당, 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때문에 의사들의 파업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법"이라고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6월,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를 일으킨 사업주와 기업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기업 및 책임자 처벌법'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정의당 의원들은 오늘부터 하루에 한 명씩 국회 로텐더홀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산재 끊이지 않는 건 국회 책임”
    • 입력 2020-09-07 11:45:11
    • 수정2020-09-07 11:51:00
    정치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오늘(7일)부터 국회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첫 순서로는 심상정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더 이상 다치지 않고,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위해서 땀 흘려 일하는 시민들에 대한 국회의 최소한의 책임을 더 이상 유보하지 않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산업재해 사망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건 아무리 노동자들이 죽어 나가도 그에 상응한 처벌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며 국회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정의당이 앞으로 법안 처리를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배진교 원내대표도 "정부·여당, 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때문에 의사들의 파업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법"이라고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6월,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를 일으킨 사업주와 기업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기업 및 책임자 처벌법'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정의당 의원들은 오늘부터 하루에 한 명씩 국회 로텐더홀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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