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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내 청년 정당 ‘청년의힘’ 연내 출범 시동
입력 2020.09.07 (17:38) 수정 2020.09.07 (17:47) 정치
국민의힘이 연내 출범을 목표로 당내에 청년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당 안에 당을 두겠다는 것으로, 이름은 '청년의힘'으로 정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청년 조직인 '청년의힘' 구상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섭 비대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비대위에 최종 보고를 마쳤지만, 당내 기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당헌·당규를 수정해야 해 11월쯤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6월 독일 기독교민주당·기독교사회당의 청년 정치 조직인 '영유니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식 영유니온' 준비위원회를 만든 바 있습니다.

국내 보수 정당으로는 처음으로 '예비 당원제도'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당에 가입할 수 없는 만 18살 미만인 청소년과 정당에 가입하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청년이 가입 대상으로, 예비 당원으로서 정당 활동을 경험하게 한 후 정식 당원으로 가입을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의힘'이 '예산권, 사업권, 의결권' 등 '당내 당'으로서의 실질적인 권한도 갖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의도연구원과 같은 싱크탱크인 청년정치발전소도 신설해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어젠다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당내 청년 정당 ‘청년의힘’ 연내 출범 시동
    • 입력 2020-09-07 17:38:23
    • 수정2020-09-07 17:47:36
    정치
국민의힘이 연내 출범을 목표로 당내에 청년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당 안에 당을 두겠다는 것으로, 이름은 '청년의힘'으로 정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청년 조직인 '청년의힘' 구상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섭 비대위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비대위에 최종 보고를 마쳤지만, 당내 기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당헌·당규를 수정해야 해 11월쯤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6월 독일 기독교민주당·기독교사회당의 청년 정치 조직인 '영유니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식 영유니온' 준비위원회를 만든 바 있습니다.

국내 보수 정당으로는 처음으로 '예비 당원제도'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당에 가입할 수 없는 만 18살 미만인 청소년과 정당에 가입하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청년이 가입 대상으로, 예비 당원으로서 정당 활동을 경험하게 한 후 정식 당원으로 가입을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의힘'이 '예산권, 사업권, 의결권' 등 '당내 당'으로서의 실질적인 권한도 갖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의도연구원과 같은 싱크탱크인 청년정치발전소도 신설해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어젠다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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