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14~21일…경기장 등 분산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여드레 동안 전북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경기장 분산 등의 조치가 이뤄집니다.

경기는 전주와 완주 등 4개 시군, 7곳에서 진행됩니다.

참가선수와 심사위원, 진행요원만 출입이 가능하며, 모든 참가자는 자가검진 앱을 활용해 관리가 이뤄집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북에서 16년 만에 치르는 행사이며, 전국 50개 직종, 천8백여 명의 선수가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