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0.09.07 (20:28) 수정 2020.09.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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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할퀴고 간 ‘하이선’…원전 또 멈춰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물에 휩쓸려 한 명이 실종됐고, 경북 경주 월성원전은 또 가동을 멈췄습니다.

떨어지고 무너지고…폭우·강풍 피해 잇따라

시간당 오십 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경남 거제에선 아파트 뒷산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사람도 떠밀릴 만큼 강한 바람에 낙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공의 업무 복귀할 듯…국가고시 응시율은 14%

집단 휴진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내일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시작되는 의사 국가고시에는 전체 인원의 십사 퍼센트만 응시한 가운데, 정부는 추가 접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수도권 집단감염 지속…“추석 연휴 이동 자제”

코로나 일구 확산세가 주춤했지만, 수도권 소규모 집단 감염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대형 빵집도 영업이 제한됐는데, 정부는 추석 연휴에 거리 두기 이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前 군 관계자 “추미애 아들 ‘통역병 청탁’ 있었다”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으로 서 씨를 선발해달라는 청탁이 있었다고 당시 부대 총책임자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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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0-09-07 20:28:06
    • 수정2020-09-07 20:30:04
    뉴스 9 예고
동해안 할퀴고 간 ‘하이선’…원전 또 멈춰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물에 휩쓸려 한 명이 실종됐고, 경북 경주 월성원전은 또 가동을 멈췄습니다.

떨어지고 무너지고…폭우·강풍 피해 잇따라

시간당 오십 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경남 거제에선 아파트 뒷산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사람도 떠밀릴 만큼 강한 바람에 낙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공의 업무 복귀할 듯…국가고시 응시율은 14%

집단 휴진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내일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시작되는 의사 국가고시에는 전체 인원의 십사 퍼센트만 응시한 가운데, 정부는 추가 접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수도권 집단감염 지속…“추석 연휴 이동 자제”

코로나 일구 확산세가 주춤했지만, 수도권 소규모 집단 감염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대형 빵집도 영업이 제한됐는데, 정부는 추석 연휴에 거리 두기 이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前 군 관계자 “추미애 아들 ‘통역병 청탁’ 있었다”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으로 서 씨를 선발해달라는 청탁이 있었다고 당시 부대 총책임자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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