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력 피해 암시 뒤 숨진 女공무원 사건 ‘내사 종결’

입력 2020.09.07 (20:28) 수정 2020.09.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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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임실군 여성 공무원이 성폭력 피해 암시 문자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두 달 동안 숨진 공무원의 휴대전화와 임실군 전, 현직 공무원 50여 명을 조사했지만, 성폭력 피해가 있었는지 입증할 수 없어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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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폭력 피해 암시 뒤 숨진 女공무원 사건 ‘내사 종결’
    • 입력 2020-09-07 20:28:24
    • 수정2020-09-07 20:28:43
    뉴스7(전주)
지난 7월 임실군 여성 공무원이 성폭력 피해 암시 문자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두 달 동안 숨진 공무원의 휴대전화와 임실군 전, 현직 공무원 50여 명을 조사했지만, 성폭력 피해가 있었는지 입증할 수 없어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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