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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7 (21:58) 수정 2020.09.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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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밤을 겪어낸 경남 함양군의 농부는 비 그치자마자 쓰러진 벼부터 일으킵니다.

고단한 마음을 위로하듯 머리 위엔 둥근 무지개가 떴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 입은 분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집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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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7 22:00:11
    • 수정2020-09-07 22:05:53
    뉴스 9
태풍의 밤을 겪어낸 경남 함양군의 농부는 비 그치자마자 쓰러진 벼부터 일으킵니다.

고단한 마음을 위로하듯 머리 위엔 둥근 무지개가 떴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 입은 분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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