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늦여름 냉방가전 특수
입력 2020.09.07 (22:17)
수정 2020.09.07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지역 유통업계가 늦여름 냉방가전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대형마트의 8월 냉방가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선풍기는 2배 이상, 에어컨은 50%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냉방가전의 최대 성수기는 여름이 시작되는 6~7월 이지만 늦여름인 8월에 판매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재택 근무와 온라인 원격 수업 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구지역 대형마트의 8월 냉방가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선풍기는 2배 이상, 에어컨은 50%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냉방가전의 최대 성수기는 여름이 시작되는 6~7월 이지만 늦여름인 8월에 판매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재택 근무와 온라인 원격 수업 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영향…늦여름 냉방가전 특수
-
- 입력 2020-09-07 22:17:32
- 수정2020-09-07 22:17:34
코로나 영향으로 지역 유통업계가 늦여름 냉방가전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대형마트의 8월 냉방가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선풍기는 2배 이상, 에어컨은 50%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냉방가전의 최대 성수기는 여름이 시작되는 6~7월 이지만 늦여름인 8월에 판매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재택 근무와 온라인 원격 수업 등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