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축대 붕괴로 상가 LPG 용기 파손…상인 대피
입력 2020.09.07 (22:21)
수정 2020.09.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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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강릉시 입암동의 한 상가 뒤편 축대가 무너지면서 상가에서 사용하는 천2백여 리터 규모의 LPG 보관 용기를 덮쳐 용기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 때문에 용기 내 가스가 유출돼 상가 상인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등은 사고 직후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은 채 가스 제거 작업을 벌인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용기 내 가스가 유출돼 상가 상인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등은 사고 직후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은 채 가스 제거 작업을 벌인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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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축대 붕괴로 상가 LPG 용기 파손…상인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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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7 22:21:31
- 수정2020-09-07 22:21:33
오늘 오후 5시쯤 강릉시 입암동의 한 상가 뒤편 축대가 무너지면서 상가에서 사용하는 천2백여 리터 규모의 LPG 보관 용기를 덮쳐 용기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 때문에 용기 내 가스가 유출돼 상가 상인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등은 사고 직후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은 채 가스 제거 작업을 벌인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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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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