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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브라질 대통령, ‘노 마스크’로 어린이들 차에 태워 논란
입력 2020.09.08 (03:51) 수정 2020.09.08 (04:39) 국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어린이를 여러 명 태운 채 무개차 행진을 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날 독립기념일 행사는 군사독재정권 시절(1964∼1985년) 이래 처음으로 군사 퍼레이드 없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약식으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대규모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에 따른 것입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2만5천∼3만명)와 달리 올해는 1천∼1천200명 정도만 행사에 참여했으나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특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무개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10명 가까운 어린이를 태웠으며, 어린이들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11세 연령대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브라질 대통령, ‘노 마스크’로 어린이들 차에 태워 논란
    • 입력 2020-09-08 03:51:53
    • 수정2020-09-08 04:39:46
    국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어린이를 여러 명 태운 채 무개차 행진을 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날 독립기념일 행사는 군사독재정권 시절(1964∼1985년) 이래 처음으로 군사 퍼레이드 없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약식으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대규모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에 따른 것입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2만5천∼3만명)와 달리 올해는 1천∼1천200명 정도만 행사에 참여했으나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특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무개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10명 가까운 어린이를 태웠으며, 어린이들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11세 연령대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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