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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수, 공무원에 “지붕색 바꿔” 갑질 의혹
입력 2020.09.08 (07:58)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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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가 공무원에게 집 지붕을 노랗게 색칠하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전 장성군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집 지붕을 노란색으로 칠하라고 유군수가 수차례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경관사업 참여를 권유했을 뿐 강요는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전 장성군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집 지붕을 노란색으로 칠하라고 유군수가 수차례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경관사업 참여를 권유했을 뿐 강요는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 장성군수, 공무원에 “지붕색 바꿔” 갑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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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07:58:38

유두석 장성군수가 공무원에게 집 지붕을 노랗게 색칠하도록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전 장성군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집 지붕을 노란색으로 칠하라고 유군수가 수차례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경관사업 참여를 권유했을 뿐 강요는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전 장성군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집 지붕을 노란색으로 칠하라고 유군수가 수차례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경관사업 참여를 권유했을 뿐 강요는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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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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