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 일대에서 국제 보호종인 흑범고래 200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흑범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분류한 국제 보호종이며, 국내 남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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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보호종 흑범고래, 여수 거문도에서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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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08:10:19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 일대에서 국제 보호종인 흑범고래 200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흑범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분류한 국제 보호종이며, 국내 남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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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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