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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단체, ‘광주 방문 부인’ 전두환 재판 증인 고발
입력 2020.09.08 (08:11)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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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전두환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5·18 당시 광주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증언한 송진원 전 육군 1항공여단장을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이 5.18 당시 광주에 내려간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지만, 항공병과사 등 군 기록에 방문 사실이 나온다며 어제 오전 위증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을 비롯해 재판에서 헬기 사격을 부인한 다른 조종사들에 대해서도 1심 판결 선고 후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이 5.18 당시 광주에 내려간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지만, 항공병과사 등 군 기록에 방문 사실이 나온다며 어제 오전 위증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을 비롯해 재판에서 헬기 사격을 부인한 다른 조종사들에 대해서도 1심 판결 선고 후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오월단체, ‘광주 방문 부인’ 전두환 재판 증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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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08:11:15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전두환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5·18 당시 광주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증언한 송진원 전 육군 1항공여단장을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이 5.18 당시 광주에 내려간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지만, 항공병과사 등 군 기록에 방문 사실이 나온다며 어제 오전 위증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을 비롯해 재판에서 헬기 사격을 부인한 다른 조종사들에 대해서도 1심 판결 선고 후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이 5.18 당시 광주에 내려간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지만, 항공병과사 등 군 기록에 방문 사실이 나온다며 어제 오전 위증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단체들은 송 전 여단장을 비롯해 재판에서 헬기 사격을 부인한 다른 조종사들에 대해서도 1심 판결 선고 후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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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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