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확기 농작물 낙과·침수 747㏊ 피해

입력 2020.09.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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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태풍 '하이선'으로 수확기 농작물의 대규모 침수와 낙과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남도 자료를 보면, 농업 피해면적은 747ha로 수확기를 맞은 사과와 배의 낙과 피해가 470ha에 이르며, 벼 쓰러짐 220ha, 비닐하우스 파손과 농경지 유실이 5ha입니다.

시군별로는 밀양 사과 농장 400ha, 진주 배 과수원 45ha, 고성 참다래 20h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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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수확기 농작물 낙과·침수 747㏊ 피해
    • 입력 2020-09-08 08:32:26
    뉴스광장(창원)
경남에서는 태풍 '하이선'으로 수확기 농작물의 대규모 침수와 낙과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남도 자료를 보면, 농업 피해면적은 747ha로 수확기를 맞은 사과와 배의 낙과 피해가 470ha에 이르며, 벼 쓰러짐 220ha, 비닐하우스 파손과 농경지 유실이 5ha입니다. 시군별로는 밀양 사과 농장 400ha, 진주 배 과수원 45ha, 고성 참다래 20h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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