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오피스텔발 감염…일주일 연속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9.08 (09:31) 뉴스광장(부산)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부산 연산동의 오피스텔발 집단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일주일 연속,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 최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온천교회 확진자 규모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연산동 샤이나 오피스텔에서 또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오피스텔을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됐습니다.

샤이나 오피스텔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일주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26명입니다.

3~4차, 연쇄감염이 문제인데, 전파 경로는 주로 가족 모임입니다.

313번 확진자로부터 가족 5명이 접촉해 감염됐고, 325번 확진자 역시 지난 주말, 가족 모임을 가졌다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감염은 부산 최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온천교회 누적 확진자 32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병선/부산 시민방역추진단장 : "현재 309번 환자가 증상이 빨랐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환자들의 의료정보가 모두 다 취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조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서울 거주자 1명이 부산의 가족 장례식에 참석했다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이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로가 모호한 지역사회 감염에 부산시는 여전히 '위험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안병선/부산 시민방역추진단장 : "지난 1주간, 지난 일요일까지 38명의 환자가 발생을 했는데 이 중에 깜깜이로 해서 감염원이 파악되지 못 한 게 모두 4건이었습니다."]

부산시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여 집합금지명령을 어긴 노래방 등 24곳과 예배를 강행한 교회 23곳도 고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박민주
  • 오피스텔발 감염…일주일 연속 확진자 발생
    • 입력 2020-09-08 09:31:20
    뉴스광장(부산)
[앵커]

부산 연산동의 오피스텔발 집단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일주일 연속,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 최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온천교회 확진자 규모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연산동 샤이나 오피스텔에서 또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오피스텔을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됐습니다.

샤이나 오피스텔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일주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26명입니다.

3~4차, 연쇄감염이 문제인데, 전파 경로는 주로 가족 모임입니다.

313번 확진자로부터 가족 5명이 접촉해 감염됐고, 325번 확진자 역시 지난 주말, 가족 모임을 가졌다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감염은 부산 최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온천교회 누적 확진자 32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병선/부산 시민방역추진단장 : "현재 309번 환자가 증상이 빨랐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환자들의 의료정보가 모두 다 취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조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서울 거주자 1명이 부산의 가족 장례식에 참석했다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이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로가 모호한 지역사회 감염에 부산시는 여전히 '위험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안병선/부산 시민방역추진단장 : "지난 1주간, 지난 일요일까지 38명의 환자가 발생을 했는데 이 중에 깜깜이로 해서 감염원이 파악되지 못 한 게 모두 4건이었습니다."]

부산시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단속을 벌여 집합금지명령을 어긴 노래방 등 24곳과 예배를 강행한 교회 23곳도 고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영상편집:박민주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