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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美국민 21% “코로나 백신 접종 않을것”…58% “효과 지켜본후에”
입력 2020.09.08 (09:36) 수정 2020.09.08 (09:58)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민들 가운데 상당수가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접종을 하지 않거나, 먼저 접종한 다른 사람의 효과를 지켜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대선 전에 서둘러 백신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에서 이른바 '조기 백신 승인'에 대한 미 국민들의 불안이 반영된 것이라는 풀이가 나옵니다.
.
미 정치전문 매체인 더힐에 따르면 미 CBS 방송이 유고브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 유권자 2천4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1%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와도 접종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58%는 자신들이 접종을 받기 전에 먼저 접종을 받은 다른 사람들의 접종 효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고 21%만이 올해 백신이 나오면 무료를 전제로 즉각 접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힐은 접종을 받겠다는 비율이 낮은 것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려는 보건 전문가들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힐은 연내에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가 많아 이같은 조사 결고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美국민 21% “코로나 백신 접종 않을것”…58% “효과 지켜본후에”
    • 입력 2020-09-08 09:36:57
    • 수정2020-09-08 09:58:27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민들 가운데 상당수가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접종을 하지 않거나, 먼저 접종한 다른 사람의 효과를 지켜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대선 전에 서둘러 백신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에서 이른바 '조기 백신 승인'에 대한 미 국민들의 불안이 반영된 것이라는 풀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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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치전문 매체인 더힐에 따르면 미 CBS 방송이 유고브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 유권자 2천4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1%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와도 접종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58%는 자신들이 접종을 받기 전에 먼저 접종을 받은 다른 사람들의 접종 효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고 21%만이 올해 백신이 나오면 무료를 전제로 즉각 접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힐은 접종을 받겠다는 비율이 낮은 것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려는 보건 전문가들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힐은 연내에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가 많아 이같은 조사 결고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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