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진료 거부를 접는 대가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방침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논평을 통해 200만 전남도민의 숙원인 전남권 의대 설립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파업 철회는 환영하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와 부속병원이 없는 전남의 의료격차 해소는 당분간 요원하게 됐다며 의정협의체 재논의 과정에 전남권 의대 설립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남도당은 파업 철회는 환영하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와 부속병원이 없는 전남의 의료격차 해소는 당분간 요원하게 됐다며 의정협의체 재논의 과정에 전남권 의대 설립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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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도당 “전남권 의대 설립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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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10:23:21
의사들이 진료 거부를 접는 대가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방침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논평을 통해 200만 전남도민의 숙원인 전남권 의대 설립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파업 철회는 환영하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와 부속병원이 없는 전남의 의료격차 해소는 당분간 요원하게 됐다며 의정협의체 재논의 과정에 전남권 의대 설립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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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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