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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인명 피해 막은 주민들에게 ‘시민상’
입력 2020.09.08 (11:02) 수정 2020.09.08 (11:07) 930뉴스(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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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폭우로 다리가 무너지기 직전, 발 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를 막은 박광진 씨 등 평창 송정 4리 주민 6명에게 어제(7일)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들은 이달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평창군, 인명 피해 막은 주민들에게 ‘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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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11:02:29
- 수정2020-09-08 11:07:00

평창군이 폭우로 다리가 무너지기 직전, 발 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를 막은 박광진 씨 등 평창 송정 4리 주민 6명에게 어제(7일)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들은 이달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했을 때 평창 송정교 일부가 유실되기 직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등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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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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