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에도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올해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은 13억 32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가량 감소한 반면,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은 6천37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조미 김 등 수산가공품의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30% 가량 늘어 변화한 소비 경향이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올해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은 13억 32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가량 감소한 반면,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은 6천37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조미 김 등 수산가공품의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30% 가량 늘어 변화한 소비 경향이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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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충남 수산식품 수출액 15% 증가…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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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12:03:16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올해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은 13억 32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가량 감소한 반면,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은 6천37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조미 김 등 수산가공품의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30% 가량 늘어 변화한 소비 경향이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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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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