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4승 달성 실패…5이닝 피홈런 3개 5실점

입력 2020.09.08 (12:18) 수정 2020.09.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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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8일)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5이닝동안 홈런 3개를 내주는 등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 홈런을 3개나 허용한 것은 지난해 8월 양키스전 이후 1년 만입니다.

류현진은 팀이 2대 5로 뒤진 6회 마운드에서 내려온 가운데, 토론토는 6회 말 대거 10점을 뽑아내며 뉴욕양키스에 12대 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8월 칼날 제구력을 선보이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도 2.51에서 3.19로 올라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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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8 12:18:36
    • 수정2020-09-08 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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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8일)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5이닝동안 홈런 3개를 내주는 등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 홈런을 3개나 허용한 것은 지난해 8월 양키스전 이후 1년 만입니다.

류현진은 팀이 2대 5로 뒤진 6회 마운드에서 내려온 가운데, 토론토는 6회 말 대거 10점을 뽑아내며 뉴욕양키스에 12대 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8월 칼날 제구력을 선보이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도 2.51에서 3.19로 올라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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