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학병원 2곳 전공의 업무 복귀

입력 2020.09.08 (12:55) 수정 2020.09.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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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에 들어갔던 인천지역 대학병원 2곳의 전공의들이 업무에 모두 복귀했습니다.

인천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210여 명이 어제 오후 늦게까지 과별 대표 등을 중심으로 대책 회의를 열어 대전협의 지침에 따라 업무에 복귀하기로 하고, 오늘 오전부터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하대병원 전공의 181명도 오늘 과별로 출근했다고 전했습니다.

병원별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고위험군 노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검사를 하고 나머지 전공의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로 갈음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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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역 대학병원 2곳 전공의 업무 복귀
    • 입력 2020-09-08 12:55:14
    • 수정2020-09-08 13:03:34
    사회
집단휴진에 들어갔던 인천지역 대학병원 2곳의 전공의들이 업무에 모두 복귀했습니다.

인천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210여 명이 어제 오후 늦게까지 과별 대표 등을 중심으로 대책 회의를 열어 대전협의 지침에 따라 업무에 복귀하기로 하고, 오늘 오전부터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하대병원 전공의 181명도 오늘 과별로 출근했다고 전했습니다.

병원별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고위험군 노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검사를 하고 나머지 전공의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로 갈음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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