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시약 임상 승인
입력 2020.09.08 (14:04)
수정 2020.09.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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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시약 1개 제품의 임상적 성능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의 3개 제품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이 신청됐고 이 가운데 1건이 이번에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승인 제품은 코로나19와 같은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체외진단시약이 임상 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식약처는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의 3개 제품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이 신청됐고 이 가운데 1건이 이번에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승인 제품은 코로나19와 같은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체외진단시약이 임상 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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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14:04:38
- 수정2020-09-08 14:14:3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시약 1개 제품의 임상적 성능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의 3개 제품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이 신청됐고 이 가운데 1건이 이번에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승인 제품은 코로나19와 같은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체외진단시약이 임상 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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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승인 제품은 코로나19와 같은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체외진단시약이 임상 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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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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