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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실한 감소세 보일 것”
입력 2020.09.08 (15:08) 수정 2020.09.08 (15:15) 사회
방역당국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감소세로 돌어설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확실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면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자 교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동시에 위중증 환자 발생 추세가 완만하다는 점도 매우 고마운 상황"이라면서 "이는 전적으로 모든 국민 여러분들이 거리두기에 철저히 참여를 해주시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의 이해와 희생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소세의 속도에 대해서는 천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계속 100명대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감소되는 속도는 좀 느린 상황"이라면서 "이번 수도권 중심의 폭발적인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추가 전파를 많이 만들어냈고 방역관리망 밖에서 조용한 전파도 많이 이루어졌다는 의미"라고 진단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또 "강력한 거리두기를 푼 이후에 2차 유행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서유럽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 여러분들의 강한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저희들로서는 감히 국민들께서 자긍심을 느끼셔도 될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번 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실한 감소세 보일 것”
    • 입력 2020-09-08 15:08:39
    • 수정2020-09-08 15:15:10
    사회
방역당국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감소세로 돌어설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확실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면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이자 교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동시에 위중증 환자 발생 추세가 완만하다는 점도 매우 고마운 상황"이라면서 "이는 전적으로 모든 국민 여러분들이 거리두기에 철저히 참여를 해주시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의 이해와 희생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소세의 속도에 대해서는 천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국내 발생이 계속 100명대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감소되는 속도는 좀 느린 상황"이라면서 "이번 수도권 중심의 폭발적인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추가 전파를 많이 만들어냈고 방역관리망 밖에서 조용한 전파도 많이 이루어졌다는 의미"라고 진단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또 "강력한 거리두기를 푼 이후에 2차 유행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서유럽 국가들의 사례를 보면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 여러분들의 강한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저희들로서는 감히 국민들께서 자긍심을 느끼셔도 될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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