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호영 연설 호평…“그대로 실현한다면 적폐 과거 벗어날것”
입력 2020.09.08 (16:19)
수정 2020.09.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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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오늘(8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시의적절하고 타당했다고 호평했습니다.
안혜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연설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실현해 나간다면, 적폐 정부 앞잡이로 치부된 과거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주 원내대표가 현 정부의 패착을 질책할 때는 비장했고, 미래에 대한 염려를 토로할 때는 침통한듯했으나 결기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가 주장한 사법부와 수사기관 독립, 국익 우선 외교, 연금 개혁과 재정 건전성 강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 원내대표가 코로나 19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주장하면서도 정치권의 역할만 강조했을 뿐 실질적 대책은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혜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연설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실현해 나간다면, 적폐 정부 앞잡이로 치부된 과거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주 원내대표가 현 정부의 패착을 질책할 때는 비장했고, 미래에 대한 염려를 토로할 때는 침통한듯했으나 결기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가 주장한 사법부와 수사기관 독립, 국익 우선 외교, 연금 개혁과 재정 건전성 강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 원내대표가 코로나 19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주장하면서도 정치권의 역할만 강조했을 뿐 실질적 대책은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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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주호영 연설 호평…“그대로 실현한다면 적폐 과거 벗어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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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16:19:43
- 수정2020-09-08 16:44:21
국민의당은 오늘(8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시의적절하고 타당했다고 호평했습니다.
안혜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연설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실현해 나간다면, 적폐 정부 앞잡이로 치부된 과거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주 원내대표가 현 정부의 패착을 질책할 때는 비장했고, 미래에 대한 염려를 토로할 때는 침통한듯했으나 결기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가 주장한 사법부와 수사기관 독립, 국익 우선 외교, 연금 개혁과 재정 건전성 강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 원내대표가 코로나 19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주장하면서도 정치권의 역할만 강조했을 뿐 실질적 대책은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혜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연설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실현해 나간다면, 적폐 정부 앞잡이로 치부된 과거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주 원내대표가 현 정부의 패착을 질책할 때는 비장했고, 미래에 대한 염려를 토로할 때는 침통한듯했으나 결기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가 주장한 사법부와 수사기관 독립, 국익 우선 외교, 연금 개혁과 재정 건전성 강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 원내대표가 코로나 19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주장하면서도 정치권의 역할만 강조했을 뿐 실질적 대책은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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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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