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밀집’ 인천 함박마을에 경찰 기동대 투입…“외국인 범죄 대응”
입력 2020.09.08 (16:32)
수정 2020.09.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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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밀집 지역인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경찰 기동대가 투입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야간에 관광경찰대를 `함박마을`에 투입한 데 이어 경찰관 기동대 1개 팀 25명을 동원해 외국인 범죄를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박마을`은 주거 비용이 인천 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해 외국인 4,7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주점과 식료품 가게 40여 개가 영업하고 있는 이 마을에서 외국인들끼리 술을 마시고 싸우는 사건이 종종 발생해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 관광경찰대와 기동대를 동시에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야간에 관광경찰대를 `함박마을`에 투입한 데 이어 경찰관 기동대 1개 팀 25명을 동원해 외국인 범죄를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박마을`은 주거 비용이 인천 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해 외국인 4,7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주점과 식료품 가게 40여 개가 영업하고 있는 이 마을에서 외국인들끼리 술을 마시고 싸우는 사건이 종종 발생해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 관광경찰대와 기동대를 동시에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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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밀집’ 인천 함박마을에 경찰 기동대 투입…“외국인 범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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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16:32:17
- 수정2020-09-08 16:32:50
외국인 밀집 지역인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경찰 기동대가 투입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야간에 관광경찰대를 `함박마을`에 투입한 데 이어 경찰관 기동대 1개 팀 25명을 동원해 외국인 범죄를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박마을`은 주거 비용이 인천 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해 외국인 4,7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주점과 식료품 가게 40여 개가 영업하고 있는 이 마을에서 외국인들끼리 술을 마시고 싸우는 사건이 종종 발생해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 관광경찰대와 기동대를 동시에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야간에 관광경찰대를 `함박마을`에 투입한 데 이어 경찰관 기동대 1개 팀 25명을 동원해 외국인 범죄를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박마을`은 주거 비용이 인천 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해 외국인 4,7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주점과 식료품 가게 40여 개가 영업하고 있는 이 마을에서 외국인들끼리 술을 마시고 싸우는 사건이 종종 발생해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 관광경찰대와 기동대를 동시에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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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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