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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재정준칙 도입…秋 특검 자청해야”
입력 2020.09.08 (19:25) 수정 2020.09.08 (19:5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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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되는 추경과 확장예산으로 재정 건전성 논란이 뜨거운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재정준칙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추미애 법무 장관에 대해서는 특임검사나 특검을 자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금 추세라면 문재인 정부는 410조 원의 새 빚을 다음 정권에 넘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부채 증가를 관리할 재정준칙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대표 : "'먹튀'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 빚을 갚을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이라도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또 건강보험과 고용보험기금 등의 지속가능성이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정부는 한국형 뉴딜이라는 이름으로 실패한 일자리 정책들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탈탄소'여야 한다며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고,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선 "기가 막힌다"는 표현으로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추 장관이 특임검사나 특별검사를 자청하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대표 : "추 장관 아들 서 모 씨 사건은 추 장관 이야기대로 간단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왜 서울 동부지검은 8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까?"]

'코로나 19' 방역과 관련해서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싸고 검사 시간이 짧은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방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은 비판으로 일관해 아쉬움이 남지만, 협치의 끈은 놓지 않겠다고 평가했고 정의당은 보수정당 혁신에 대한 의심만 키웠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촬영기자:조영천/영상편집:김유진
  • 주호영 “재정준칙 도입…秋 특검 자청해야”
    • 입력 2020-09-08 19:27:03
    • 수정2020-09-08 19:51:06
    뉴스 7
[앵커]

계속되는 추경과 확장예산으로 재정 건전성 논란이 뜨거운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재정준칙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추미애 법무 장관에 대해서는 특임검사나 특검을 자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금 추세라면 문재인 정부는 410조 원의 새 빚을 다음 정권에 넘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부채 증가를 관리할 재정준칙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대표 : "'먹튀'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 빚을 갚을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이라도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또 건강보험과 고용보험기금 등의 지속가능성이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정부는 한국형 뉴딜이라는 이름으로 실패한 일자리 정책들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탈탄소'여야 한다며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고,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선 "기가 막힌다"는 표현으로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추 장관이 특임검사나 특별검사를 자청하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대표 : "추 장관 아들 서 모 씨 사건은 추 장관 이야기대로 간단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왜 서울 동부지검은 8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까?"]

'코로나 19' 방역과 관련해서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싸고 검사 시간이 짧은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방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은 비판으로 일관해 아쉬움이 남지만, 협치의 끈은 놓지 않겠다고 평가했고 정의당은 보수정당 혁신에 대한 의심만 키웠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촬영기자:조영천/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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