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감염병예방법 위반’ 42명 수사

경남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사람은 42명으로, 이 가운데 20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자가격리 기간에 지정된 장소를 벗어난 27명에 대해 19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고 나머지 8명은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10명과 집합금지위반 2명, 진단검사 거부 3명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