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수해 주민 재난지원금 30억 원 우선 지급
입력 2020.09.08 (20:22)
수정 2020.09.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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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수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급할 예정인 재난지원금 가운데 도비부터 우선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만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복구비 천9백억 원 가운데 31억 원을 추석 전에 먼저 지급합니다.
시군 지원금 32억 원과 국비 백20억 원도 조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 복구비로 융자를 받는 이재민에게는 이자 1.5퍼센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만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복구비 천9백억 원 가운데 31억 원을 추석 전에 먼저 지급합니다.
시군 지원금 32억 원과 국비 백20억 원도 조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 복구비로 융자를 받는 이재민에게는 이자 1.5퍼센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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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수해 주민 재난지원금 30억 원 우선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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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20:22:01
- 수정2020-09-08 20:28:35
전라북도는 수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급할 예정인 재난지원금 가운데 도비부터 우선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만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복구비 천9백억 원 가운데 31억 원을 추석 전에 먼저 지급합니다.
시군 지원금 32억 원과 국비 백20억 원도 조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 복구비로 융자를 받는 이재민에게는 이자 1.5퍼센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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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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