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엿새째 100명대…거리 두기 재연장 주말 결정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백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이용자가 몰리는 일부 한강공원 출입을 통제했고, 정부는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주말쯤 정할 방침입니다.

“항체 치료제 대량 생산”…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방역당국이 코로나 일구 항체 치료제 대량 생산을 이달 안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대 질병관리청장에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내정됐습니다.

연이은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

제십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은 태풍에 피해 주민들은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공분양주택 6만 호 사전 청약…태릉·과천은 제외

정부가 수도권 공공택지 육만호를 내년부터 조기 분양합니다. 인천 계양지구와 서울 용산정비창 등이 포함됐는데, 과천 정부청사 부지 등은 제외됐습니다.

추미애 아들 ‘휴가 기준’ 논란…말 아끼는 軍

'휴가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측이 카투사 휴가는 주한미군 규정이 기준이라며,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군 당국은 카투사 휴가는 한국군 규정을 적용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