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신규 확진 136명…한강공원 이용 제한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한강공원 이용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보건당국이 항체치료제 대량생산을 이번달 안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에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내정됐습니다.

태풍 피해 복구 한창…농산물 피해에 농민 시름

태풍 피해지역에서는 군부대와 중장비까지 동원돼 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출하를 준비하던 농가들의 피해가 커 농민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수도권 6만 가구 사전 청약…태릉골프장·과천청사 제외

정부가 내년과 내후년에 수도권 공공택지에 각각 3만가구씩 6만 가구에 대해 사전 청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태릉골프장과 과천청사 부지 등은 이번 청약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휴가 특혜’ 의혹 공방 가열…쟁점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카투사 복무중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한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휴가 처리에 있어 주한미군 규정과 한국군 규정 중 어느 것을 적용해야 하는 지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