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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태풍 영향’ 채소가격 급등…이번 추석 어쩌나
입력 2020.09.08 (22:09) 수정 2020.09.08 (22:11)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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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솟값의 상승세가 꺽이질 않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까지는 채소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형 마트에서 주부들이 배추와 무,호박 등 채소를 고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오른 가격때문에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합니다.

배추김치를 담그지 못하고 다른 반찬으로 대체하는 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문경옥/춘천시 퇴계동 : “가격이 모든지 다 올라 만졌다 도로 놓고, 만졌다 도로 놓고 그래요 너무 비싸가지고.”]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태풍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채소의 산지 생산물량이 크게 줄면서, 공급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배추는 한 포기에 9천백 원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두배 가량 올랐고, 양배추와 무,호박,양파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솟값 가격 상승이 다음 달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완희/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소양점장 : “지난 태풍,장마의 영향으로 무,배추 가격이 두배 이상 상승했으며,기타 과일 채소의 또한 많이 상승했습니다. 추석명절까지는 현재의 상태가 강보합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솟값 인상으로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최대 25%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에다 채솟값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삶이 고단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 ‘긴 장마·태풍 영향’ 채소가격 급등…이번 추석 어쩌나
    • 입력 2020-09-08 22:09:22
    • 수정2020-09-08 22:11:13
    뉴스9(춘천)
[앵커]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솟값의 상승세가 꺽이질 않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까지는 채소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형 마트에서 주부들이 배추와 무,호박 등 채소를 고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오른 가격때문에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합니다.

배추김치를 담그지 못하고 다른 반찬으로 대체하는 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문경옥/춘천시 퇴계동 : “가격이 모든지 다 올라 만졌다 도로 놓고, 만졌다 도로 놓고 그래요 너무 비싸가지고.”]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태풍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채소의 산지 생산물량이 크게 줄면서, 공급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배추는 한 포기에 9천백 원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두배 가량 올랐고, 양배추와 무,호박,양파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솟값 가격 상승이 다음 달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완희/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소양점장 : “지난 태풍,장마의 영향으로 무,배추 가격이 두배 이상 상승했으며,기타 과일 채소의 또한 많이 상승했습니다. 추석명절까지는 현재의 상태가 강보합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솟값 인상으로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최대 25%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에다 채솟값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삶이 고단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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