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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여름 강수량 1,207㎜…관측 ‘최다’
입력 2020.09.08 (22:12)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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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부산, 울산의 올여름 강수량이 1973년 관측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8월까지 강수량은 천207.9㎜로, 평년보다 428.2㎜ 많았습니다.
또, 이른 폭염이 시작된 지난 6월의 평균 기온은 23도를 기록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고, 7월은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관측 이후 처음으로 6월보다 낮은 평균 기온을 보였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8월까지 강수량은 천207.9㎜로, 평년보다 428.2㎜ 많았습니다.
또, 이른 폭염이 시작된 지난 6월의 평균 기온은 23도를 기록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고, 7월은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관측 이후 처음으로 6월보다 낮은 평균 기온을 보였습니다.
- 동남권 여름 강수량 1,207㎜…관측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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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22:12:15

경남과 부산, 울산의 올여름 강수량이 1973년 관측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8월까지 강수량은 천207.9㎜로, 평년보다 428.2㎜ 많았습니다.
또, 이른 폭염이 시작된 지난 6월의 평균 기온은 23도를 기록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고, 7월은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관측 이후 처음으로 6월보다 낮은 평균 기온을 보였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8월까지 강수량은 천207.9㎜로, 평년보다 428.2㎜ 많았습니다.
또, 이른 폭염이 시작된 지난 6월의 평균 기온은 23도를 기록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고, 7월은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관측 이후 처음으로 6월보다 낮은 평균 기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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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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