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 전주시 조례안 발의…통과 여부 ‘주목’
입력 2020.09.08 (22:15)
수정 2020.09.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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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 전주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서윤근 의원은 전체 34명의 시의원 중 21명이 서명한 '전주시 차별금지와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오늘(8)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전라북도의회는 비슷한 조례안을 부결시키기도 해 전주시의회의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전주시의회 조례안은 오는 14일 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2일 본회의 때 제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동성애 등을 부추긴다는 기독교계 반발도 커 심의 기간 격론이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전라북도의회는 비슷한 조례안을 부결시키기도 해 전주시의회의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전주시의회 조례안은 오는 14일 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2일 본회의 때 제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동성애 등을 부추긴다는 기독교계 반발도 커 심의 기간 격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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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 전주시 조례안 발의…통과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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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22:15:25
- 수정2020-09-08 22:24:51
내일(9) 전주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서윤근 의원은 전체 34명의 시의원 중 21명이 서명한 '전주시 차별금지와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오늘(8)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전라북도의회는 비슷한 조례안을 부결시키기도 해 전주시의회의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전주시의회 조례안은 오는 14일 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2일 본회의 때 제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동성애 등을 부추긴다는 기독교계 반발도 커 심의 기간 격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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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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