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무기한 집단휴진했던 충북지역 전공의들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충북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집단휴진 중이던 전공의와 전임의 130명이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성모병원 전공의 27명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당분간 1인 시위를 이어가며 정부의 합의안 이행 여부와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을 정부가 구제하는지를 지켜본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역별 의료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집단휴진 중이던 전공의와 전임의 130명이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성모병원 전공의 27명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당분간 1인 시위를 이어가며 정부의 합의안 이행 여부와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을 정부가 구제하는지를 지켜본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역별 의료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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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전공의 업무 복귀…의대생 구제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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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22:19:02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무기한 집단휴진했던 충북지역 전공의들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충북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집단휴진 중이던 전공의와 전임의 130명이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성모병원 전공의 27명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당분간 1인 시위를 이어가며 정부의 합의안 이행 여부와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을 정부가 구제하는지를 지켜본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역별 의료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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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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