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층 아파트 구입 늘어
입력 2020.09.08 (22:20)
수정 2020.09.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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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30대 청년층의 아파트 구입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보면 지난 7월 대구에서 아파트를 산 30대는 천266명, 20대는 229명으로 지난해 1월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7월 거래 건수 5천850건 가운데 2,30대의 구입 비율은 26%로 40대 32%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아파트 가격상승과 청약 열기가 젊은층의 아파트 구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보면 지난 7월 대구에서 아파트를 산 30대는 천266명, 20대는 229명으로 지난해 1월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7월 거래 건수 5천850건 가운데 2,30대의 구입 비율은 26%로 40대 32%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아파트 가격상승과 청약 열기가 젊은층의 아파트 구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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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청년층 아파트 구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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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8 2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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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30대 청년층의 아파트 구입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보면 지난 7월 대구에서 아파트를 산 30대는 천266명, 20대는 229명으로 지난해 1월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7월 거래 건수 5천850건 가운데 2,30대의 구입 비율은 26%로 40대 32%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아파트 가격상승과 청약 열기가 젊은층의 아파트 구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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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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