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북이 함께 하는 KBS의 평양 노래자랑이 오늘 모란봉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평양을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백운기 앵커.
⊙앵커: 네, 평양입니다.
⊙앵커: 평양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면서요?
⊙앵커: 네, 한마디로 오늘 남북은 역시 하나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 우리 민족은 춤과 노래를 즐기는 민족이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한 하루였습니다.
수많은 평양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양 노래자랑에서는 시민들의 노래솜씨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먼저 공연내용을 이동환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남과 북이 함께 한 평양 노래자랑의 막이 힘차게 올랐습니다.
어린 소년, 소녀부터 올해 77살의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계층의 평양 시민 20여 명은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오늘 평양 노래자랑에는 민요와 북측 가요 등 20여 곡의 노래가 선보였습니다.
⊙기자: 모란봉 야외무대에 특별 출연한 송대관, 주현미 씨는 흥겨운 남측 가요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습니다.
두 시간 동안 이곳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펼쳐진 노래자랑은 마음만 먹는다면 노래 하나로도 남과 북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평양에서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평양을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백운기 앵커.
⊙앵커: 네, 평양입니다.
⊙앵커: 평양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면서요?
⊙앵커: 네, 한마디로 오늘 남북은 역시 하나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 우리 민족은 춤과 노래를 즐기는 민족이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한 하루였습니다.
수많은 평양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양 노래자랑에서는 시민들의 노래솜씨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먼저 공연내용을 이동환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남과 북이 함께 한 평양 노래자랑의 막이 힘차게 올랐습니다.
어린 소년, 소녀부터 올해 77살의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계층의 평양 시민 20여 명은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오늘 평양 노래자랑에는 민요와 북측 가요 등 20여 곡의 노래가 선보였습니다.
⊙기자: 모란봉 야외무대에 특별 출연한 송대관, 주현미 씨는 흥겨운 남측 가요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습니다.
두 시간 동안 이곳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펼쳐진 노래자랑은 마음만 먹는다면 노래 하나로도 남과 북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평양에서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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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노래자랑 성공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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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8-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남북이 함께 하는 KBS의 평양 노래자랑이 오늘 모란봉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평양을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백운기 앵커.
⊙앵커: 네, 평양입니다.
⊙앵커: 평양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면서요?
⊙앵커: 네, 한마디로 오늘 남북은 역시 하나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 우리 민족은 춤과 노래를 즐기는 민족이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한 하루였습니다.
수많은 평양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양 노래자랑에서는 시민들의 노래솜씨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먼저 공연내용을 이동환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남과 북이 함께 한 평양 노래자랑의 막이 힘차게 올랐습니다.
어린 소년, 소녀부터 올해 77살의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계층의 평양 시민 20여 명은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오늘 평양 노래자랑에는 민요와 북측 가요 등 20여 곡의 노래가 선보였습니다.
⊙기자: 모란봉 야외무대에 특별 출연한 송대관, 주현미 씨는 흥겨운 남측 가요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습니다.
두 시간 동안 이곳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펼쳐진 노래자랑은 마음만 먹는다면 노래 하나로도 남과 북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평양에서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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