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씨, 문화일보 기자 사표 제출
입력 2003.08.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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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 초부터 문화일보 평기자로 일해 온 도올 김용옥 씨가 오늘 문화일보사에 사표를 냈습니다.
김용옥 씨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희망을 품고 활동해 왔지만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물러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옥 씨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희망을 품고 활동해 왔지만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물러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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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올 김용옥 씨, 문화일보 기자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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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 초부터 문화일보 평기자로 일해 온 도올 김용옥 씨가 오늘 문화일보사에 사표를 냈습니다.
김용옥 씨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희망을 품고 활동해 왔지만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물러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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