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핀란드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세계 청소년축구대회에서는 새로운 프리킥 룰이 첫선을 보입니다.
이정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골문을 향해 한번에 빨려들어가는 프리킥은 축구만의 묘미입니다.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은 만큼 키커와 수비수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곤 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이 같은 지연 행위를 막기 위해 새로운 프리킥 룰을 이번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 시범 적용합니다.
프리킥 때 수비수들이 재빨리 9.15m 간격을 벌리지 않을 경우 옐로우카드와 함께 프리킥 지점을 골문쪽으로 전진시킨다는 것, 이에 따라 프리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배리본즈가 또 하나의 기록을 탄생시켰습니다.
본즈는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추가해 시즌 37호와 함께 자신의 통산 650홈런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시애틀과 토론토의 경기.
이치로의 빨랫줄 같은 송구에 토론토 1루 주자가 그만 아웃이 되고 맙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이정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골문을 향해 한번에 빨려들어가는 프리킥은 축구만의 묘미입니다.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은 만큼 키커와 수비수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곤 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이 같은 지연 행위를 막기 위해 새로운 프리킥 룰을 이번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 시범 적용합니다.
프리킥 때 수비수들이 재빨리 9.15m 간격을 벌리지 않을 경우 옐로우카드와 함께 프리킥 지점을 골문쪽으로 전진시킨다는 것, 이에 따라 프리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배리본즈가 또 하나의 기록을 탄생시켰습니다.
본즈는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추가해 시즌 37호와 함께 자신의 통산 650홈런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시애틀과 토론토의 경기.
이치로의 빨랫줄 같은 송구에 토론토 1루 주자가 그만 아웃이 되고 맙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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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킥 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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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8-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핀란드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세계 청소년축구대회에서는 새로운 프리킥 룰이 첫선을 보입니다.
이정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골문을 향해 한번에 빨려들어가는 프리킥은 축구만의 묘미입니다.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은 만큼 키커와 수비수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곤 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이 같은 지연 행위를 막기 위해 새로운 프리킥 룰을 이번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 시범 적용합니다.
프리킥 때 수비수들이 재빨리 9.15m 간격을 벌리지 않을 경우 옐로우카드와 함께 프리킥 지점을 골문쪽으로 전진시킨다는 것, 이에 따라 프리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배리본즈가 또 하나의 기록을 탄생시켰습니다.
본즈는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추가해 시즌 37호와 함께 자신의 통산 650홈런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시애틀과 토론토의 경기.
이치로의 빨랫줄 같은 송구에 토론토 1루 주자가 그만 아웃이 되고 맙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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