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안보우려 특별히 다룬다`

입력 2003.08.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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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미일 세 나라는 오는 27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릴 6자회담에서 북한의 불가침 조약 체결 요구에 대해 조약이나 협정의 형식은 아니지만 북한을 실망시키지 않을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워싱턴 3국협의회를 마친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경기도 군포시의 한 페인트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동을 태워 5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부안지역에 내걸인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유치 반대 현수막을 철거하는 경찰과 이를 막는 군민이 충돌해 군민 5명과 경찰 1명이 다치고 군민 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육군은 경북 영천 헬기추락사고 순직 장병 7명이 추락시 민가와 주유소를 피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1계급씩 추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이 잠시 전인 9시부터 KBS와 공동 제작한 평양노래자랑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서 KBS는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평양노래자랑을 제1텔레비전을 통해 방송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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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안보우려 특별히 다룬다`
    • 입력 2003-08-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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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미일 세 나라는 오는 27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릴 6자회담에서 북한의 불가침 조약 체결 요구에 대해 조약이나 협정의 형식은 아니지만 북한을 실망시키지 않을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워싱턴 3국협의회를 마친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경기도 군포시의 한 페인트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동을 태워 5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부안지역에 내걸인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유치 반대 현수막을 철거하는 경찰과 이를 막는 군민이 충돌해 군민 5명과 경찰 1명이 다치고 군민 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육군은 경북 영천 헬기추락사고 순직 장병 7명이 추락시 민가와 주유소를 피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1계급씩 추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이 잠시 전인 9시부터 KBS와 공동 제작한 평양노래자랑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서 KBS는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평양노래자랑을 제1텔레비전을 통해 방송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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