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자 축구, 역시 세계 최강
입력 2003.09.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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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강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5:0의 완승을 거두며 오는 21일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7분, 마그너의 왼발슛이 멋진 곡선을 그리며 코스타리카의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2:0으로 앞선 후반 7분에는 복스의 시원한 중거리슛이 터집니다.
경기를 주도한 미국은 코스타리카에 5:0의 완승을 거두고 월드컵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선두 추격에 나선 타이거 우즈.
멋진 티샷에 이어 버디를 낚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선두인 애덤 스콧도 멋진 티샷으로 응수합니다.
네번째 홀, 스콧의 롱버디퍼팅입니다.
스콧은 오늘 5언더파를 쳐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로 PGA 입문 첫해에 우승을 일구어냅니다.
2003 파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관왕인 미국의 제롬 영이 약물복용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제롬 영이 지난 96년 금지약물인 근육 강화제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새들.
각양각색의 날개를 달고 뛰어내려 보지만 곧바로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맙니다.
100m를 나는 사람에게 5000만 원의 상금을 주는 인간새대회에서 올해도 25년째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KBS뉴스 박수연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7분, 마그너의 왼발슛이 멋진 곡선을 그리며 코스타리카의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2:0으로 앞선 후반 7분에는 복스의 시원한 중거리슛이 터집니다.
경기를 주도한 미국은 코스타리카에 5:0의 완승을 거두고 월드컵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선두 추격에 나선 타이거 우즈.
멋진 티샷에 이어 버디를 낚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선두인 애덤 스콧도 멋진 티샷으로 응수합니다.
네번째 홀, 스콧의 롱버디퍼팅입니다.
스콧은 오늘 5언더파를 쳐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로 PGA 입문 첫해에 우승을 일구어냅니다.
2003 파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관왕인 미국의 제롬 영이 약물복용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제롬 영이 지난 96년 금지약물인 근육 강화제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새들.
각양각색의 날개를 달고 뛰어내려 보지만 곧바로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맙니다.
100m를 나는 사람에게 5000만 원의 상금을 주는 인간새대회에서 올해도 25년째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KBS뉴스 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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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여자 축구, 역시 세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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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세계 최강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5:0의 완승을 거두며 오는 21일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7분, 마그너의 왼발슛이 멋진 곡선을 그리며 코스타리카의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2:0으로 앞선 후반 7분에는 복스의 시원한 중거리슛이 터집니다.
경기를 주도한 미국은 코스타리카에 5:0의 완승을 거두고 월드컵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선두 추격에 나선 타이거 우즈.
멋진 티샷에 이어 버디를 낚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선두인 애덤 스콧도 멋진 티샷으로 응수합니다.
네번째 홀, 스콧의 롱버디퍼팅입니다.
스콧은 오늘 5언더파를 쳐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로 PGA 입문 첫해에 우승을 일구어냅니다.
2003 파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관왕인 미국의 제롬 영이 약물복용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제롬 영이 지난 96년 금지약물인 근육 강화제에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새들.
각양각색의 날개를 달고 뛰어내려 보지만 곧바로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맙니다.
100m를 나는 사람에게 5000만 원의 상금을 주는 인간새대회에서 올해도 25년째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KBS뉴스 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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