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모레 새벽 세번째 출격에 나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천수가 스페인 무대에서의 성공을 거두려면 장기 레이스에 대비한 꾸준한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역할 구분 없는 활발한 플레이.
이천수는 이런 근성있는 모습으로 합격점을 받았지만 동시에 체력적인 부담도 찾아왔습니다.
K리그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지난 두번째 경기에서는 지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때문에 열흘 동안의 휴식기간에도 귀국하지 않고 체력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이) 한국 가지 말고, 비행기 타면 피곤하니까 가지 말고, A매치 있을 때 가라고...
⊙기자: 지금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체력 저하로 인한 부상.
훈련 도중 발목을 다쳐 이런 우려를 높이고 있는 이천수는 앞으로도 상대 수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천수의 빠른 발을 막으려는 상대의 거친 수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용수(KBS 축구해설위원): 쉬는 기간에 회복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이천수 선수가 개인적으로 잘 쉬면서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자: 결국 체력 관리도 스스로 할 줄 아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이천수.
모레 산탄데르전에서 발목 부상을 딛고 출전해 데뷔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역할 구분 없는 활발한 플레이.
이천수는 이런 근성있는 모습으로 합격점을 받았지만 동시에 체력적인 부담도 찾아왔습니다.
K리그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지난 두번째 경기에서는 지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때문에 열흘 동안의 휴식기간에도 귀국하지 않고 체력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이) 한국 가지 말고, 비행기 타면 피곤하니까 가지 말고, A매치 있을 때 가라고...
⊙기자: 지금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체력 저하로 인한 부상.
훈련 도중 발목을 다쳐 이런 우려를 높이고 있는 이천수는 앞으로도 상대 수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천수의 빠른 발을 막으려는 상대의 거친 수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용수(KBS 축구해설위원): 쉬는 기간에 회복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이천수 선수가 개인적으로 잘 쉬면서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자: 결국 체력 관리도 스스로 할 줄 아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이천수.
모레 산탄데르전에서 발목 부상을 딛고 출전해 데뷔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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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 체력을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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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모레 새벽 세번째 출격에 나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천수가 스페인 무대에서의 성공을 거두려면 장기 레이스에 대비한 꾸준한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역할 구분 없는 활발한 플레이.
이천수는 이런 근성있는 모습으로 합격점을 받았지만 동시에 체력적인 부담도 찾아왔습니다.
K리그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지난 두번째 경기에서는 지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때문에 열흘 동안의 휴식기간에도 귀국하지 않고 체력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이) 한국 가지 말고, 비행기 타면 피곤하니까 가지 말고, A매치 있을 때 가라고...
⊙기자: 지금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체력 저하로 인한 부상.
훈련 도중 발목을 다쳐 이런 우려를 높이고 있는 이천수는 앞으로도 상대 수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천수의 빠른 발을 막으려는 상대의 거친 수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용수(KBS 축구해설위원): 쉬는 기간에 회복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이천수 선수가 개인적으로 잘 쉬면서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자: 결국 체력 관리도 스스로 할 줄 아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이천수.
모레 산탄데르전에서 발목 부상을 딛고 출전해 데뷔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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