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소식은 잠시 후에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 석 기자!
⊙기자: 김 석입니다.
⊙앵커: 지금 소통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밤이 깊어지면서 고속도로의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북상으로 귀경 차량이 늘어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는 아직도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길을 메워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역시 화면 오른쪽 서울 방면은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선 채 느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또 곳에 따라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현재 승용차로 서울까지 오는 데 대전에서는 5시간, 부산에서는 10시간, 광주에서는 8시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6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6, 7만여 대가 더 귀경할 것으로 보여 내일 새벽까지 지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 석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 석 기자!
⊙기자: 김 석입니다.
⊙앵커: 지금 소통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밤이 깊어지면서 고속도로의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북상으로 귀경 차량이 늘어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는 아직도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길을 메워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역시 화면 오른쪽 서울 방면은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선 채 느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또 곳에 따라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현재 승용차로 서울까지 오는 데 대전에서는 5시간, 부산에서는 10시간, 광주에서는 8시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6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6, 7만여 대가 더 귀경할 것으로 보여 내일 새벽까지 지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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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경길 태풍으로 정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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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태풍 소식은 잠시 후에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 석 기자!
⊙기자: 김 석입니다.
⊙앵커: 지금 소통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밤이 깊어지면서 고속도로의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북상으로 귀경 차량이 늘어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는 아직도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길을 메워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역시 화면 오른쪽 서울 방면은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선 채 느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또 곳에 따라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현재 승용차로 서울까지 오는 데 대전에서는 5시간, 부산에서는 10시간, 광주에서는 8시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6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6, 7만여 대가 더 귀경할 것으로 보여 내일 새벽까지 지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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